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서울 동남권 일대를 포함해 10여 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동나 투표가 일시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오늘 무슨 일이 있었나
6·3 지방선거 본투표가 실시된 3일, 서울 송파구·강남구·광진구 등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오후 1시께부터 송파구 잠실2동 6투표소 등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가 대기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오후 4시 30분부터는 투표가 중단됐습니다.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대기표를 받은 유권자에 한해 투표 마감 시각을 오후 6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연장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무총장이 관련 경위를 설명하는 브리핑을 열고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오후 9시 30분쯤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사무총장, 서울시 선관위원장·사무처장, 송파구 선관위원장·사무국장 등을 직권남용·직무유기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위반행위 신고 방법
선거법 위반 신고·제보는 선관위 ☎ 1390 또는 홈페이지, 경찰청 ☎ 112 또는 홈페이지로 할 수 있습니다.
| 신고 기관 | 연락처 | 방법 |
|---|---|---|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 1390 | 전화·홈페이지(nec.go.kr) |
| 경찰청 | ☎ 112 | 직권남용·직무유기 형사 고발 |
| 국민신문고 | epeople.go.kr | 온라인 민원 제출 |
신고 시 투표소 이름, 주소, 발생 시각, 피해 내용(투표 못 함, 장시간 대기 등), 목격자 연락처를 함께 기록해두면 처리가 빠릅니다. 투표가 지연되거나 중단된 상황을 직접 경험한 경우 사진·동영상 증거도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