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이 3년간 저축하면 정부가 돈을 매칭해주는 자산형성 지원 사업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며 복지로를 통해 신청합니다. 2026년에는 제도 구조가 크게 개편됐습니다. 기존에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도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중위소득 200% 이하를 위한 청년미래적금이 신설됨에 따라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저소득 청년(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지원에 집중합니다. 2026년 신청 기간은 단 17일, 모집 인원도 2만 5,000명으로 제한됩니다. 자격이 되신다면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2026년 가장 중요한 변경사항 3가지
변경 1: 소득 기준 대폭 강화
2026년부터 차상위 초과자(기준 중위소득 50~100% 이하)의 신규 모집이 중단됩니다. 기존 가입자는 지원이 계속됩니다. 중위소득 50~100% 구간 청년이라면 2026년 신규 가입은 불가하며, 대신 6월 출시 예정인 청년미래적금을 검토해야 합니다.
변경 2: 적립 중지 기간 대폭 확대
실직, 질병, 사고 등 예기치 못한 사유로 근로 활동이나 소득이 중단됐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적립 중지 기간이 기존 최대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로 연장됐습니다.
변경 3: 신청 기간 단 17일
2026년 신청 기간은 5월 4일(월)부터 5월 20일(수)까지이며 총 2만 5,000명을 모집합니다. 연 1회 모집이므로 놓치면 2027년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신청 자격조건 — 3가지 동시 충족 필수
조건 1. 연령
신청 당시 만 15세~39세여야 합니다. 신청 월의 전월에 만 15세가 된 자부터 신청 월에 만 40세가 되는 자까지 가능합니다.
일반 청년(수급자·차상위 제외)이라면 만 19세~34세가 기준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청년은 만 15세~39세까지 더 넓게 적용됩니다.
조건 2. 근로·사업소득
근로·사업소득이 월 10만 원 이상 발생해야 합니다. 정규직·계약직·아르바이트·프리랜서·자영업 등 소득 형태는 무관합니다. 단, 소득이 없는 무직 청년은 신청 불가입니다.
조건 3. 가구 소득 기준 (2026년 신규 핵심)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에 속해야 합니다.
2026년 기준 중위소득 50% 월 소득 기준:
| 가구원 수 | 기준 중위소득 50% (소득인정액 기준) |
|---|---|
| 1인 가구 | 1,282,119원 이하 |
| 2인 가구 | 2,099,646원 이하 |
| 3인 가구 | 2,679,518원 이하 |
| 4인 가구 | 3,247,369원 이하 |
소득인정액은 단순 월급이 아닙니다. 근로소득·사업소득·재산소득과 함께 보유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이 합산됩니다. 복지로(bokjiro.go.kr) 모의계산기로 먼저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가구 재산 기준
가구 재산은 대도시 기준 3억 5,000만 원, 중소도시 2억 원, 농어촌 1억 7,0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지원금액 — 내가 받을 수 있는 정부 매칭금
중위소득 50% 이하 청년 (2026년 신규 대상)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라면 청년이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 원을 함께 적립합니다. 3년 동안 꾸준히 저축하면 청년이 넣어 둔 돈 360만 원과 함께 정부가 적립한 1,08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기에 이자까지 해서 총 1,440만 원 이상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3년간 적립 내역 | 만기 수령액 |
|---|---|---|
| 본인 저축 (월 10만원 × 36개월) | 360만원 | — |
| 정부 매칭 (월 30만원 × 36개월) | 1,080만원 | — |
| 이자 (시중금리 적용) | 별도 | — |
| 합계 | 1,440만원 이상 | 비과세 |
본인 저축은 월 10~50만 원 범위에서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지만, 정부 매칭금은 월 30만 원으로 고정입니다.
기존 가입자 (중위소득 50~100%)
2025년까지 가입한 기존 가입자는 소득 기준 변경 없이 기존 조건대로 유지됩니다. 정부 매칭금은 월 10만 원이었으며 만기 수령액은 약 720만 원 이상입니다.
수급자 특별 지원 — 탈수급장려금·내일키움장려금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기본 지원 외에 추가 지원이 있습니다.
| 항목 | 내용 |
|---|---|
| 근로소득공제금 | 월 10만원 초과 소득 시 매월 10만원 추가 적립 |
| 탈수급장려금 | 생계·의료 수급에서 탈출 시 추가 지원 |
| 내일키움장려금 | 자활근로사업 월 12일 이상 참여 시 10만원 저축에 20만원 매칭 |
| 내일키움수익금 | 월 15만원 이내 추가 적립 가능 |
만기 수령 3가지 필수 조건
만기에 수령하려면 세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3년간 통장을 유지하고 만기까지 꾸준한 소득이 있어야 하며, 금융·취업 관련 교육을 10시간 이상 수강해야 하고, 적립된 목돈을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지에 대해 자금사용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합니다.
3가지 조건 중 하나라도 미충족하면 정부 지원금을 받지 못하고 본인 적립금만 돌려받습니다. 교육 이수는 자산형성지원포털(hope.welfareinfo.or.kr) 또는 지역 자활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이수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 단계별 안내
온라인 신청 (복지로)
- 복지로(bokjiro.go.kr) 접속 후 로그인
- 상단 메뉴 → 서비스 신청 → 복지서비스 신청 클릭
- 검색창에 ‘청년내일저축계좌’ 입력 후 선택
- 자가진단으로 자격 여부 1차 확인
- 신청서 작성 및 근로 증빙 서류 첨부 후 제출
주민센터 방문 신청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합니다. 동일 시·군·구 내 모든 주민센터에서 접수 가능합니다.
준비 서류:
- 신분증
- 참여 신청서 (센터 비치)
- 근로확인서류 (재직증명서·사업자등록증·급여명세서 등 중 택1)
- 소득·재산 확인 서류 (필요 시 추가 요청)
2026년 청년 자산형성 사업 비교 — 내 소득에 맞는 제도는
2026년 6월에 출시 예정인 청년미래적금은 만기 3년, 월 납입금 최대 50만 원(자유적립식), 이자소득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일반형은 개인소득 6,000만 원 이하 또는 연 매출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 중 가구 중위소득 200% 이하가 대상이며, 우대형은 개인소득 3,600만 원 이하 또는 연 매출 1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 중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가 대상입니다.
| 구분 | 청년내일저축계좌 | 청년미래적금 | 청년도약계좌 |
|---|---|---|---|
| 소득 기준 | 중위소득 50% 이하 | 중위소득 200% 이하 | 개인소득 7,500만원 이하 |
| 연령 | 만 15~39세 | 만 19~34세 | 만 19~34세 |
| 정부지원 | 월 30만원 매칭 | 납입액의 6~12% 기여금 | 최대 6% 기여금 |
| 만기 | 3년 | 3년 | 5년 |
| 주무부처 | 보건복지부 | 금융위원회 | 금융위원회 |
| 중복 가입 | 청년도약계좌와 가능 | 청년내일저축계좌와 병행 여부 확인 필요 | 청년내일저축계좌와 가능 |
| 출시 시기 | 2026년 5월 신청 중 | 2026년 6월 출시 예정 | 운영 중 |
중위소득 50% 이하이면 청년내일저축계좌가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정부가 본인 저축의 3배를 더해주기 때문입니다.
중도 해지와 환수 기준
6개월 이상 연속으로 소득 하한(월 10만 원)에 미달하면 중도 환수될 수 있습니다. 단, 실직·질병·사고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때는 최대 12개월 적립 중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중도 해지 시에는 본인 적립금과 이자는 돌려받지만 정부 매칭금은 전액 반환됩니다.
이직이나 직장 변경은 문제없습니다. 근로 활동 자체가 유지되면 됩니다. 고용 형태(정규직·계약직·아르바이트 등)는 변경이 자유롭습니다.
2026년 청년내일저축계좌 FAQ
아르바이트생인데 신청할 수 있나요?
아르바이트, 정규직, 사업 등 소득을 버는 방법은 관계없습니다. 월 10만 원 이상의 근로·사업소득이 발생하고 있다면 고용 형태와 무관하게 신청 가능합니다. 단, 소득 증빙 서류(급여명세서, 근로계약서 등)는 준비해야 합니다.
청년도약계좌를 이미 가입했는데 중복으로 신청할 수 있나요?
금융위원회 청년희망적금, 청년도약계좌는 중복 대상 사업에 해당되지 않아 청년내일저축계좌와 동시 가입이 가능합니다. 두 계좌를 병행하면 청년내일저축계좌에서 최대 1,440만 원 이상, 청년도약계좌에서 최대 5,000만 원 이상의 자산 형성이 동시에 가능합니다. 단, 지자체별 유사 자산형성 사업(예: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등)과는 중복 가입이 불가합니다.
신청 기간인 5월 4일~20일을 놓치면 어떻게 되나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연 1회만 모집합니다. 5월 신청 기간을 놓치면 2027년 모집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단, 중위소득 50%를 초과하는 청년이라면 2026년 6월 출시 예정인 청년미래적금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